기사입력 2016.07.22 08:04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곽시양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한다.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곽시양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일본 드라마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고상식(지진희 분)과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 PD 강민주(김희애)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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