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이자 배우 백도빈의 남다른 취미생활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정시아가 출연해 남편 백도빈의 위험한 취미생활에 대해 언급한다.
정시아는 ”남편이 운동을 좋아한다. 절권을 배우러 직접 홍콩까지 갈 정도다. 한 번 다녀오면 피멍이 들어있다“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산악 오토바이를 타는 아들, 중2병 사춘기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된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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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