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예원이 뮤지컬 ‘잭 더 리퍼’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SNS에 “관객분들 만나서 너무 기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첫공 완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영상을 게재했다.
김예원은 공연 직후임에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예원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런던 최고의 매력녀 글로리아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김예원은 지난해 '올슉업'으로 '제9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디셈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예원은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국가대표2’에서는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아이스하키팀 멤버 가연으로 변신한다. 8월 중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미인대회 출신 기상캐스터 장주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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