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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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신호탄' 윤대영, 퓨처스 올스타전 감투상 수상 [퓨처스 올스타전]

기사입력 2016.07.15 20:18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척, 이종서 기자] 윤대영(22,경찰)이 퓨처스 올스타전 감투상을 수상했다.

윤대영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 북부팀 4번-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윤대영은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서 감투상을 수상했다. 특히 0-4로 지고 있던 4회초 주자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윤대영은 남부 투수 이승진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퓨처스 올스타전 첫 홈런. 이 홈런을 시작으로 북부리그와 남부리그에서는 홈런이 쏟아져 나왔다. 

감투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고척, 이종서 기자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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