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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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택연, 귀신과 한밤중 추격전 '강렬 첫 등장'

기사입력 2016.07.11 23:1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싸우자 귀신아' 택연이 퇴마사로 변신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회에서는 박봉팔(택연 분)이 귀신과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봉팔은 귀신을 잡기 위해 한밤중에 추격전을 벌였다. 박봉팔은 아침부터 귀신과 싸우기도 했다.

특히 박봉팔은 아침에 일어나 양치를 하며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여자 귀신(이세영)을 확인했다. 박봉팔은 '난 귀신이 보인다. 젠장. 또 마주쳤다'라며 괴로워했고, 여자 귀신은 "너 나 봤지"라며 접근했다.

결국 박봉팔은 여자 귀신을 때려잡았고, '그리고 난 귀신을 팰 수도 있다. 난 돈이 필요했고 그때마다 귀신을 팼다'라며 10억을 모으기 위해 퇴마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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