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리듬 게임의 귀환 '리듬스타' 비공개 테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김지현] 퍼플랩은 에이앤비소프트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리듬게임 ‘리듬스타’의 비공개 테스트를 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며, 추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테스트 일정은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버전 사전등록자와 테스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콘텐츠인 '스테이지 모드' 36개 스테이지와 '자유 모드' 35곡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리듬스타 대회'도 오픈해 친구와 경쟁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중에는 다양한 히어로의 스킬을 사용해볼 수 있으며, 수시로 지급되는 아이템 패키지들을 이용,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퍼플랩은 테스트 참여자들에게 출시 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는 ‘리듬스타 프론티어’를 지급하며, CBT 기간동안 열리는 리듬스타 대회에서 3위까지 오른 유저에게는 뱅앤올룹슨 A8 이어폰, 샤오미 피스톤4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건의사항이나 버그 등을 제보하면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그밖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리듬스타는 리듬액션 장르의 1세대 게임으로, 자체 제작한 음원과 조작감을 스마트폰에 최적화시켜 경쾌한 리듬감을 느낄 수 있어 지난 1일 사전등록 시작 이후 일주일 만에 12만명을 돌파하는 등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10일 오후 9시부터 베타테스트에 참여해 직접 플레이 하는 현장이 방송되어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리듬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