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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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으리으리 한강뷰 신혼집 내부 공개…럭셔리한 일상

기사입력 2025.01.29 21:04 / 기사수정 2025.01.29 21:0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거셀존 됐넹 2024 안녕 2025"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집 안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촬영했다. 골덴 소재의 슈트부터 캐주얼한 의상 등을 착용한 그는 시크함부터 러블리함까지 다양한 무드를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탁자 위에 꽃병을 담아내며 한강뷰가 보이는 신혼집을 자랑하기도. 

누리꾼들은 "연느님 한강뷰 미쳤네요", "언니 왜 자꾸 어려지나요", "거셀존 너무 멋져요", "고우림은 어디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 생인 김연아와 1995년 생인 고우림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에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10월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김연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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