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5 11:22 / 기사수정 2016.07.05 11:22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이가 다섯' 파트너 심이영의 결혼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의 이호태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심형탁이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심형탁에게 "'아이가 다섯'의 파트너였던 심이영 씨가 미혼인 줄 알고 슬퍼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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