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갓세븐 뱀뱀이 에이스로 거듭났다.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동반입대 특집에서는 전차포 실사격 훈련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뱀뱀은 사격을 앞두고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고, "레이저 안 찍힌다. 레이저 안 찍히니까 너무 무섭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윤상식 전차장은 "겁먹지 마라"라며 다그쳤지만, 뱀뱀은 끝내 사격에 실패했다. 뱀뱀은 "화가 났다. 내가 왜 못하지"라며 하소연했다.
이후 뱀뱀은 재사격 도전에 성공했다. 이어 뱀뱀은 이동 표적 사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