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배우 라미란의 안무 실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언니쓰의 'SHUT UP' 개별 안무 테스트가 실시됐다.
이날 라미란은 김숙 다음으로 안무 테스트를 받았다. 특히 라미란은 안무 점검 하루 전까지도 아들 앞에서 진지하게 연습하며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라미란의 안무 실력은 역시 대단했다. 나이답지 않은 유연함을 보인 라미란은 립싱크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냉정함을 줄곧 유지하던 박진영은 함박웃음을 지었고,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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