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출연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오스타'는 여성 MC들이 이끄는 토크쇼로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콘셉트 프로그램.
대세 여성 예능인들로만 구성된 '비디오스타'는 정통 토크쇼를 표방하면서도, 필터링 없는 필리버스터를 연상케 할 만큼 대담하고 직설적인 토크를 예고했다.
'비디오스타'는 베테랑 MC 박소현, 예능 대세 김숙, MC 유망주 박나래, 피에스타 차오루 등 네명의 상반된 매력의 MC들이 만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현은 "예능 대세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기쁨을 표했지만 이어 "드센 김숙, 박나래 제압은 일도 아니다"며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박소현은 "나의 주특기가 장수 프로그램 만들기다"며 "'비디오스타'를 최장수 연예 토크쇼가 되게 하겠다"고 열정을 선보였다.
이에 김숙은 "박소현을 '비디오스타' MC 자리에 내가 꽂았다"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7월 중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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