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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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 '어느때보다 짜릿한 샴페인 맛'[포토]

기사입력 2016.06.19 21:1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상해(中), 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날 서킷(5.451km, 16개 코너)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SK ZIC 6000 결승 경기에서 조항우(아트라스BX) 감독 겸 선수가 폴포지션을 차지했던 정의철(엑스타레이싱)과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를 따돌리고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조항우가 포디움에서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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