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에 출연하는 헐리우드 스타 리암 햄스워스가 한국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개봉을 앞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출연진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 주연 제이크 모리슨을 맡은 리암 햄스워스는 샘 해밍턴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설명은 물론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리암 햄스워스의 형은 영화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크리스 햄스워스. 연기 등과 관련해 형과 이야기를 나누냐는 물음에 과거에는 형에게 조언을 구했다면서도 "이제 형은 형 일을 하고 나는 내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어떤 반응을 기대하냐는 물음에는 "좋은 반응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샘 해밍턴이 국내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보여주자 적극적으로 따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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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