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0 10:05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오는 12일 방송예정인 트렌디(TRENDY)와 tagTV(태그티비) 채널의 공동제작 프로그램 '플랜맨'에서는 중국 심천으로 떠난 은지원과 토니안, 브라이언의 첫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고객인 토니안과 브라이언을 위한 은지원의 서프라이즈 여행 플랜이 공개된다. 또한 여행 성향 분석지를 통해 토니안과 브라이언의 여행 스타일을 자세히 알아볼 예정.
특히 토니안과 브라이언은 여행 초반부터 은지원을 불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녹화에서 은지원은 "중국 우루무치로 간다. 밤에 국경을 넘어 1박을 카자흐스탄에서 할 것"라는 플랜을 제시했다. 또한 "밖에서 자야 할 수도 있다. 국경을 넘어야 하니 여권을 잘 챙겨라" 등의 황당한 이야기로 고객들의 불안을 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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