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뮤직뱅크' 무대 중 부상을 당했다.
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미주가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무대를 소화하고 내려왔다"며 "무대를 마치자마자 여의도 인근의 병원에 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러블리즈는 '데스티니' 무대를 꾸몄다.
미주는 발목을 다칠 당시 통증을 참으며 퍼포먼스를 선보이다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