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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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노민우 "장도연, 굉장히 섹시해" 돌직구 애정공세

기사입력 2016.06.01 17: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개그우먼 장도연을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N '사랑해'에는 새로운 미팅남으로 노민우가 출연해 장도연을 향한 돌직구 애정공세를 펼친다. 

노민우는 유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TV에서 장도연 씨가 내숭 하나 없이 과감하게 몸을 던지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기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해 있는 장도연 씨의 모습이 굉장히 섹시하게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또 "평소 밥 잘 먹고 봄에 태어난 여자를 좋아한다"며 장도연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고, 장도연은 "혹시 이거 몰카냐"고 의심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연인 콘셉트로 상황극을 하면서 노민우는 장도연을 적극적으로 리드하고 애정표현을 하는 것은 물론, 기습포옹까지 선보인다. 장도연은 "너무 떨렸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더 장난스럽게 받아친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한편 '사랑해'는 오는 2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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