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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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현우, 연령군 죽음 덮었다…여진구 의혹+분노

기사입력 2016.05.30 22:3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대박' 현우가 여진구에게 독설했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19회에서는 연잉군(여진구 분)이 연령군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잉군은 "아우의 급사에 석연치 않은 점이 많사옵니다"라며 연령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종 이윤(현우)은 연령군의 죽음을 덮으려했고, "듣지 못하였느냐. 사인은 급체. 별다른 외상 또한 없다 들었다. 노론과 소론이 합심하여 나서는데 급체여야지. 너를 위해서라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연잉군은 죽은 연령군을 추모했고, "미안하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구나"라며 탄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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