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그룹 틴탑 니엘 팀이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8회에서는 산들, 이석훈, 이영현, 민경훈, 라디, 니엘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선 니엘과 '편의점 래퍼' 김도현은 부가킹즈의 'Tic Tac Toe'를 선곡, 먼저 니엘이 멋진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처음에 긴장한 듯 했던 김도현은 시간이 흐를수록 무대를 즐겼고, 무대에 동화된 관객은 'Tic Tac Toe'를 함께 외쳤다. 두 사람의 반전 카리스마 무대는 357점을 받았다. 김도현은 "멋진 무대에 서서 정말 기쁘고, 절 선택해준 니엘 씨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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