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7 10:28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 ‘KON’이 신규 지역 및 장비를 추가하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지역 ‘정령의 숲’은 총 20개 스테이지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됐다.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강력한 거대 보스들이 등장하는 이 지역은 스테이지 완료 시 강력한 신규 장비인 ‘엘리멘탈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도 기존 50에서 55로 상향됐으며, 동급 장비를 사용해 최대 강화 레벨을 상승시키는 ‘초월 시스템’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밖에 신규, 복귀 이용자를 위한 전용 미션과 출석 시스템 등도 다채롭게 꾸며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약 50만원 상당의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5개의 선물 중 이용자가 원하는 아이템을 매일 1개씩 선택하는 ‘아나이스의 특별 보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음달 5일까지는 접속만 해도 최고 등급인 기적 방어구 상자를 지급한다.
또 다음달 12일까지는 출석 및 모험 지역 플레이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기적 무기 상자, 게임재화(크리스탈), 영웅~기적 무기·방어구·장신구 상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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