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6 23:1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천정명이 조재현과 공승연의 관계를 알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10회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김길도(조재현)와 김다해(공승연)의 관계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해와 한방을 쓰는 반찬담당 잡부는 고강숙(이일화)의 사주를 받고 김다해의 모든 것을 살피게 됐다.
그런데 그 잡부는 김다해가 버리는 쓰레기를 뒤지다가 어떤 서류를 발견하고는 놀라며 고강숙이 아닌 무명에게 향했다. 무명은 탈의실에서 은밀하게 서류를 전달받았다. 서류의 정체는 김길도와 김다해가 부녀지간임을 입증하고 있는 친자확인 검사서였다.
무명은 김다해가 김길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그 시각 김다해는 설미자(서이숙)를 통해 알게 된 김길도 집무실의 밀실을 찾고 있었다. 김다해는 집무실 이곳저곳을 뒤지다가 밀실을 여는 버튼을 누르며 밀실 안으로 들어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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