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4 18:55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OGN(구 온게임넷)에서 활동하던 조은정 아나운서가 롤챔스 무대를 떠난다.
24일 저녁 OGN은 조은정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서 활동하던 조은정 아나운서는 빼어난 미모와 물오른 인터뷰 실력으로 많은 롤챔스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팬들 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인기를 받는 등 롤챔스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러나 학업을 위해 2016 롤챔스 스프링 시즌을 마지막으로 아나운서 활동을 그만두게 된 것.
OGN은 당분간 조은정 아나운서의 대체 아나운서를 구할때까지 롤챔스 중계진이 분석 데스크 방식으로 조은정 아나운서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SNS을 통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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