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박지성-김민지 커플의 근황을 전했다.
배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들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김민지, 퇴사 후 첫 방송출연'이라고 적었다. 배 아나운서가 전한 바에 따르면,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사진 속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모두 밝은 표정이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지난해 딸을 낳았다.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는 배 아나운서와 함께 과거 축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 적이 있다.
kyong@xportsnews.com /사진=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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