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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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야노시호·이요원·한채영, 출산 후 몸매 관리 비법은? '꾸준한 운동'

기사입력 2016.05.16 21:14 / 기사수정 2016.05.16 21:3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야노시호, 이요원, 한채영이 명품 몸매 엄마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는 '출산도 두렵지 않은 몸매 갑(甲) 스타' 특집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5위에는 야노시호가 올랐다. 야노시호는 41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17세의 CF를 통해 데뷔한 야노시호는 큰 키와 11자 복근까지 갖춰 일본을 뒤흔드는 톱모델로 유명했다. 

야노시호는 2011년 사랑이를 임신할 당시에도 슬림한 얼굴과 팔뚝 라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야노시호의 비결은 모델 시절부터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 푸드는 절대 먹지 않고 슬로푸드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었다. 

또한 야노시호는 비에게 요가를 가르쳐줄 만큼 수준급 요가 실력을 보이며 요가를 통해 출산 후에도 몸매를 관리할 수 있었다. 

이어 4위에는 이요원이 올랐다. 이요원은 결혼 14년 차임에도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요원은 2003년 이른 나이에 깜짝 결혼 발표를 하게 됐다.


특히 이요원은 세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여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요원은 1일 2식으로 국물, 군것질, 야식을 먹지 않는 비법이 있었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를 병행하기도 했다. 

3위의 주인공은 한채영이었다. 한채영은 데뷔 초부터 명품 몸매로 '바비인형'이란 별명을 얻어왔다. 지난 2007년 결혼한 한채영은 2013년 임신을 했지만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채영은 임신 중에도 팔다리, 어깨, 복부 운동까지 하며 꾸준한 운동을 해온 것이 비법이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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