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레이싱 모델 주다하(본명 김주희)의 발인이 오는 17일 진행된다.
16일 주다하의 빈소가 차려진 목포 한국병원에 따르면 주다하의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8시에 이뤄진다.
주다하는 지난 15일 오전 전남 영안군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그는 연세대학교 출신 레이싱모델로, 로드FC 로드걸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 모델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다하 발인은 17일 오전 8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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