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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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천정명, 납치된 공승연 구하나

기사입력 2016.05.11 23: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공승연이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5회에서는 김다해(공승연 분)가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해는 무명(천정명)의 어면 가게 앞을 서성이다가 몰래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무명은 김다해가 허락도 없이 막무가내로 침입한 사실에 화를 냈다.

김다해는 앞서 설미자(서이숙)를 따라 무명의 어면을 먹어본 뒤, 집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었는데 맛이 다르자 궁금해서 무명을 찾아온 것이었다. 무명은 당시 어면에 순채를 안 넣었다고 했지만 사실은 순채를 넣은 것이었다고 털어놨다. 김다해는 무명의 얘기를 듣고 가게를 나서며 오토바이를 타려고 했다.

그때 얼굴을 가린 의문의 남성이 나타나 김다해의 입을 막고 차로 끌고 갔다. 무명은 김다해가 납치된 후 뭔가 느낌이 이상했는지 가게 밖으로 나와 봤다. 무명이 가게 앞에 놓인 김다해의 오토바이를 본 순간 큰길에서는 김다해가 납치된 차가 출발했다. 무명이 김다해를 구할 것인지 또 김다해를 납치한 배후는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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