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야구팀] 때로는 긴 설명보다 한 마디의 짧은 말 속에 모든 상황이 다 들어가 있다. 특히나 즐겁고 잘 나가는 팀보다는 안 풀려 괴로운 팀들의 촌철살인 한 마디가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지난주 야구장에서 나온 말말말을 모았다.
1위. 수비 이닝이 끝나지 않아...
2위. 추위가 뭔가요, 먹는 건가요
3위. 수비가 잘 안 되는 이유
4위. 써드로 '써두' 되나? 역시 입담은 최고
5위. 종범신의 후배 응원, 구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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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