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2' 김성령이 김범의 악행 증거를 확보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19회에서는 강력1팀이 이로준(김범 분)의 악행 증거를 손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여옥(손담비)은 감식반에게 "이로준 혈액 맞아요?"라며 물었다. 고윤정(김성령)과 강력1팀 팀원들은 긴장감을 드러내며 한마음으로 이로준의 혈액이길 빌었다.
특히 이해인의 옷에 묻은 혈흔을 감식한 결과 이로준의 혈액과 일치한 것으로 밝혀졌고, 증거를 확보한 강력1팀이 이로준을 잡을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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