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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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이요원, 회사 위해 집 급매 처분

기사입력 2016.05.07 20: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회사 자금을 구하기 위해 집을 내놓았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욱씨남정기' 최종회에서는 돈을 구하러 다니는 옥다정(이요원 분), 남정기(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락을 받지 않은 조동규(유재명)가 걱정돼 달려온 옥다정과 남정기. 다행히 조동규는 아무 일도 없었고, 두 사람은 집에서 쫓겨난 조동규의 거처를 옮겼주었다.

도움을 준 건 바로 신팀장(안상우)이었다. 조동규는 장모의 도움으로 15억을 구했고, 옥다정은 5억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남은 건 30억. 이지상(연정훈)은 일주일의 시간을 줬다. 남정기(윤상현)와 조동규는 온갖 사람들에게 돈을 부탁하고 다녔지만, 쉽지 않았다. 

옥다정이 5억을 구하기 위해 집을 급매로 내놓았다. 이를 안 우주(최현준)는 "그럼 우리집에서 같이 살면 안 돼요?"라고 물었고, 당황한 옥다정은 "네가 100점 맞으면"이라고 답했다. 이에 우주는 "그럼 안 되는 거구나"라며 체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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