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밴드, 오늘 '배캠'서 라이브…비오는 날 촉촉한 감성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승철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따르면 6일 이승철 밴드가 '음악캠프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통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와 함께한 라이브 '즐방'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함께 출연한 이승철은 신곡 '일기장'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시에 '일기장'의 음원 순위가 오르기도.

6일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돼있어 이승철 밴드의 감미로운 음악과 비오는 날씨의 감성이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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