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4 11:26 / 기사수정 2016.05.04 11:29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엔비디아가 인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프로게임단 SKT T1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e스포츠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엔비디아는 최상의 게임 환경을 구현하는 ‘지포스(GeForce)’ 게이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탄탄한 지지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엔비디아는 지난해 국내 게이머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엔비디아 프렌즈’를 런칭하는 등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엔비디아의 이번 SKT T1 스폰서십 계약 체결은 국내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는 e스포츠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 건전한 문화 형성 및 발전에 이바지하며 그간 국내 유저들에게 받아 온 사랑에 보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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