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레스터 시티가 창단 후 첫 1부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리그 2위팀 토트넘이 첼시와 2-2로 비기면서 승점 1점 추가에 그쳐 1위 레스터 시티는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1위를 굳혔다. 레스터 시티의 팬들은 TV중계로 토트넘-첼시의 경기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레스터 시티의 우승이 확정되자 거리로 쏟아져나와 기쁨을 만끽하는 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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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