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진구와 김지원이 매력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진구, 김지원 등이 게스트로 등장, 태양이 진 후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격렬하게 선보였던 레드벨벳 '덤덤' 댄스 요청이 들어오자 못 이기는 척 나섰다. 진구는 서상사만의 절도있는 움직임으로 '덤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원은 하트 3단 콤보를 날리며 멤버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김지원의 하트 댄스를 본 멤버들은 저마다 하트 댄스를 따라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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