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6 16:08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그룹 세븐틴의 첫 정규앨범 '러브 앤드 레터(LOVE&LETTER)'가 국내외 주요 음반 차트에서 강세를 나타내며 슈퍼루키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예쁘다'의 뮤직비디오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븐틴의 첫 정규앨범은 공개 이틀째인 26일 오전 싱가포르 태국 3위, 인도네시아 일본 4위, 말레이시아 필리핀 5위, 홍콩 페루 7위, 스웨덴 9위, 핀란드 12위, 캐나다 13위, 대만 14위, 룩셈부르크 19위, 터키 20위 등 해외 15개국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부문 20권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대중음악시장인 미국의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순위권(200위) 진입은 물론, 18위에 포진하는 성적을 거뒀다.
세븐틴은 정규음반 발매 전 예약 판매만으로 15만장을 돌파하는 동시에, 지난 19일 기준 데뷔조차 하지 않은 일본에서 음반판매 사이트 예약 1, 2위에 나란히 순위를 올리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에 세븐틴은 국내 팬덤과 더불어 해외 팬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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