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O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이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26일 OtvN 관계자는 "'예림이네 만물트럭'이 당초 12회 종영이 아니라 방송을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몇 회분이 연장될 지는 미정이다.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이경규와 그의 딸 예림, 작곡가 유재환이 함께 트럭을 타고 산골 마을 등을 방문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8회로 기획됐으나 시청자의 호응으로 4회가 연장된 12회 방송이 결정된 가운데 다시금 또 연장하게 된 것.
한편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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