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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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신' 조재현 "'태후' 부담? 다른 재미와 감동 있을 것"

기사입력 2016.04.25 15:53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조재현이 큰 인기를 얻었던 '태양의 후예'의 후속작으로 방송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종연 감독을 비롯해 조재현, 천정명,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김재영이 참석했다.

이날 조재현은 전작 '태양의 후예'에 대한 부담에 대해 묻자 "우리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과 목표는 다른 것 같다"면서 "우리만의 색깔, 연기 호흡으로 충분히 전작과 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전달할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천정명 역시 "완전히 다른 드라마다. 그렇기에 다른 시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얘기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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