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솔지와 두진수가 완벽 하모니를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3회에서는 현진영, EXID 솔지, 홍진영, 빅스 켄, 라디, 린 등이 등장, 파트너와 함께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주 다시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된 솔지와 두진수는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선곡, 완벽한 하모니로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네 번째 무대인 만큼 두 사람은 안정적인 호흡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덤덤하듯 가슴을 후벼파는 두 사람의 무대에 신보라의 눈엔 눈물이 고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두 사람은 421점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