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기억' 이성민이 여회현의 양심 고백을 기억해냈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11회에서는 박태석(이성민 분)이 이승호(여회현)의 양심 고백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석은 꿈을 꿨고, "죄송해요.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라고 말하는 한 남성의 목소리를 들었다. 잠에서 깨어난 박태석은 '누구지. 누구 목소리지'라며 의심했다.
이때 박태석은 이승호가 "죄송해요.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라고 말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앞으로 박태석이 박동우를 죽인 진범이 이승호라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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