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1 09:54 / 기사수정 2016.04.21 09: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사찰에서 특급 힐링데이를 보냈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찰에서 보낸 한채아의 힐링데이가 담긴다.
최근 해외 촬영에서 심한 감기를 앓은 한채아는 건강식을 찾아보던 중 사찰음식에 관심이 생겨 직접 배워보기 위해 수원의 한 사찰을 찾았다.
한채아는 스님의 지도 아래 조미료는 일절 들어가지 않은 표고버섯깻잎쌈, 냉이묵 등 건강 사찰음식을 배웠다. 평소 ‘건강식품 마니아’ 한채아는 금세 사찰음식에 빠져들어 능숙하게 요리했다.
그러나 한채아는 냉이묵을 보고 편육이라고 하고, 맛보는 음식마다 고기 맛이 난다는 등 귀여운 너스레를 떨어 스님을 진땀 빼게 만들었다.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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