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1 07:2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안혜경이 훈훈한 마음을 뽐냈다.
안혜경은 어제(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아동들과 숲체험에 나섰다.
안혜경은 김포 장릉에서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포복지재단과 함께 김포 지역 장애 아동들의 숲체험을 진행했다.
안혜경은 "장애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숲체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숲의 생명력과 치유력을 경험하고, 심신의 안정과 함께 잠재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이번 숲체험 교육의 목표로 삼았다"며, "녹색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넓은 공간에서 느끼는 자유, 평소 일상을 벗어나 숲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장애 아동들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고 밝혔다.
안혜경은 최근 종영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토비스미디어에 둥지를 틀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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