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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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전광렬, 한정수에 장근석 스승 안길강 살해 지시 '살벌'

기사입력 2016.04.19 22:2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대박' 전광렬이 한정수에게 안길강의 목숨을 거두라고 지시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8회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가 황진기(한정수)에게 김체건(안길강)의 목을 베어오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진기는 옥살이를 마치고 나와 이인좌를 만났다. 황진기는 어머니의 장례를 치러준 이인좌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이인좌는 "자네가 할 일이 많을 걸세"라며 자신의 사람으로 받아들였다.

특히 이인좌는 황진기에게 "그자를 잡는 게 자네가 할 일일세. 건국 이래 최초로 조선 제일검이라 칭하는 자. 그 자의 목을 베거라"라며 김체건의 목을 베어오라고 시켰다.

또 백대길(장근석)은 이인좌에게 복수하기 위해 김체건의 제자가 된 상황. 앞으로 이인좌와 백대길이 경쟁 구도에 놓일 것으로 예상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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