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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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범죄자 진백림 놔줬다

기사입력 2016.04.19 22:2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범죄자인 진백림을 놔줬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8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마이클 창(진백림)을 놔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도도그룹의 원료약 위조범인 마이클 창에게 위조약 사업을 제안하는 척하며 위조공장 위치를 알아냈다.

강기탄은 마이클 창 몰래 오수연(성유리)에게 연락을 취해 중국 공안이 위조공장에 들이닥치게 만들었다. 마이클 창은 강기탄을 향해 총을 겨누며 "너밖에 없다. 이 스파이 진작에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분노했다.

강기탄은 마이클 창의 총을 손에 넣고 상황을 역전시키더니 총을 버리고 "너한테는 원한 없다. 내가 원하는 걸 얻게 해줬으니 게임은 공평해야지"라고 말했다. 마이클 창은 "조만간 보게 될 거다"라는 말을 남기고 도망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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