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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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문성민·김요한·한선수, 댄스배틀 공개 '흥 폭발'

기사입력 2016.04.19 17:07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구계 3대 얼짱 문성민, 김요한, 한선수가 화끈한 클럽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오늘(19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코트의 야전사령관’ 국보급 세터 한선수의 폭로로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배구 올스타의 화끈한 댄스 배틀이 시작됐다.

강호동이 ‘배구계 강동원’으로 유명한 김요한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며 질문을 던지자 옆에 있던 절친 한선수가 “맞다. 요한이가 인기가 많다. 요한이 덕분에 문성민 선수와 함께 클럽을 처음 가봤다”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그러자 유부남 문성민은 당황하며 “결혼 전 솔로 시절 얘기”라며 황급히 상황정리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세 사람이 클럽 가서 추던 춤을 보여 달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하던 문성민은 이내 김요한의 어깨에 두 팔을 걸치며 “내가 잡고 흔들게. 짧게 가자!”며 김요한을 리드해 주위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김요한도 예사롭지 않은 리듬감각과 춤사위로 무대를 장악하며 진정한 클럽 댄스의 진수를 선보여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외모면 외모, 배구면 배구, 댄스면 댄스까지, 못 하는 게 없는 팔망미인 삼인방의 화끈한 댄스타임은 오늘(19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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