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9 07:06 / 기사수정 2016.04.19 07: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선이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8일 유선은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유선은 향후 월드쉐어와 함께 전쟁, 가난, 기아로 고통당하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도움을 전하는 일에 참여하게 된다.
권태일 설립자는 “월드쉐어는 2008년에 정식 출범했지만, 그동안 기관의 내실을 다지느라 매체, 언론 홍보를 많이 하지 않았다. 유선이 홍보대사로 활동, 기관이 보다 성장하여 더 많은 아이에게 도움을 전해주면 좋겠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유선은 “오래 전부터 해외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는 항상 우리나라 아이들이 있었는데, 월드쉐어를 통해 국내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 너무 다행이다”고 밝혔다.
유선은 KBS ‘솔약국집 아들들’, MBC ‘마의’, ‘달콤살벌 패밀리’ 등 많은 드라마와 ‘돈크라이 마미’, ‘이끼’, ‘검은집’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2009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우수연기상’, 2007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연기상’ 등 많은 수상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모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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