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측 "인천·파주서 뮤비 촬영 중…앨범작업 70% 진행"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오아이가 현재 인천과 파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촬영은 내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는 5일 발매되는 앨범은 미니앨범으로 발표된다"며 "타이틀곡 녹음을 마친 상태이며 현재까지 약 60~70% 정도의 앨범 작업이 끝났다"고 설명했다.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된 11인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출연을 확정 짓기도 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기지개를 켰다.

아이오아이는 내달 4일 데뷔 앨범을 발표,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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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