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를 부르는 투샷'…'딴따라' 지성·채정안, 눈호강 비주얼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지성과 채정안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SBS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짜 친구 맞아요? 엄청 질투 나는 석호와 민주의 완벽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지성과 채정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딴따라'에 함께 출연하는 지성과 채정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성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고, 채정안은 서류를 들고 새침한 미소를 지었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인 딴따라의 이야기를 그리며 극중 지성과 채정안은 10년 지기 친구로 분한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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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