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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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호' KIA 김주형, 2G 연속 홈런포 날렸다

기사입력 2016.04.12 18:51 / 기사수정 2016.04.12 18:51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의 김주형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김주형은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0-0 동점 상황인 2회초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주형은 SK 선발 윤희상을 상대해 2볼-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를 받아쳤고,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

한편 김주형은 10일 수원 kt전부터 2경기 연속 홈런을 신고했다.

NYR@xportsnews.com/사진 ⓒ KIA 타이거즈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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