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전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OtvN '프리한 19'측은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프리한 19'는 시원한 입담과 매끈한 진행을 자랑하는 세 명의 '프리한' MC가 '후리한 특급뉴스'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3명이 각각 취재해 온 여러 개의 뉴스 중 '특급뉴스'를 뽑아내는 랭킹 방식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듯 하다가도 어딘가 미심쩍은 듯, 이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세 명의 남자들이 '프리한 19'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막강한 입담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프리한 19'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O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