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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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샘김 "안테나뮤직 첫 주자, 어깨가 무겁다" 소감

기사입력 2016.04.11 15:17 / 기사수정 2016.04.11 15:1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샘김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샘김(SAM KIM) 데뷔 앨범 '아이엠 샘(I AM SAM)' 발매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많은 취재진 앞에 선 샘김은 "긴장되지만 잘해보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테나뮤직의 올해 첫 주자인 것에 대해 "어깨가 무겁다. 설레고, 긴장되지만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말 많이 늘었죠?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샘김은 지난 10일 SBS 'K팝스타5'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 타이틀곡 '노눈치(feat.크러쉬)'를 공개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안테나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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