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과 가수 버나드박이 다정함을 자랑했다.
혜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내일! 니가 보인다. With you 촬영 날 사실 너무 추웠어요. 꽁꽁. 스시로 변신. 버나드는 핫팩 찜질! 하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이불로 온 몸을 꽁꽁 싸매고 있으며, 버나드박 역시 점퍼를 입은 채 추운 듯 손으로 양쪽 귀를 감싸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찰싹 달라붙은 채 다정한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림과 버나드박은 오는 3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를 통해 듀엣곡 '니가 보인다'를 선보인다. '니가 보인다'는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에코브릿지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듀엣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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