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성유리·박기웅, 남다른 팀워크 '애정가득'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몬스터' 팀이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1일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측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돈독한 관계가 자명하게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을 비롯해 함께 촬영 중이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몬스터'의 수장 주성우 PD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화들짝 놀란 듯한 주성우 PD와 그를 격하게 축하해주고 있는 모든 배우, 스태프들의 모습이 훈훈한 현장 그대로를 그려내고 있다.
 
당시 생일을 촬영장에서 열혈 촬영을 하고 있던 PD를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마음을 모아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 한 마음으로 축하를 전했다. 
 
제작진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 모여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2달 간 동고동락 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현장이 됐다. 항상 배려하고 품어주며 훈훈한 촬영현장을 유지해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환상호흡으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